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 (문단 편집) == 방화 가능성 == 화재 직후 종로 공평상가 대책위원회 소속이었던 이승철 위원장은 인사동 화재가 [[재개발]]을 노린 [[방화]]라는 의견을 제시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해당 지역(공평 1, 4지구)은 2013년 들어 재건축, 재개발 등의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는 이유에서였지만 고작 돈 몇푼을 위해 방화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키는 일은 없다는 것. 인사동을 가보면 알겠지만 오래된 건물과 거리가 정부에 의해 수십년간 방치되어 있고 소방차는 들어갈 수도 없는 골목길이 수없이 많다. 가뜩이나 낙후된 건물에 의해 화재가 쉽게 일어나며 좁은 골목길들에서 목조로된 오래된 건물들에 담배꽁초가 들어가면 바로 화재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골목길들은 사람 두세명이 지나가도 좁은 길들이니 화재 진압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특히 몇십년 동안 별탈없이 영업을 해오던 음식점에서 영업도 하지 않은 [[일요일]] 저녁에 불이 났다고 주장하나 화재 이후 피해를 입은 사업주들에게 돌아갈 보상금액이 영업을 재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때문에 보상을 위한 방화는 아니라는 결론이다. 화재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보상금액은 턱없이 부족하며 방화에 의해 건물이 전소된다면 다시 건축하는데 더 큰 돈이 든다는 점과 계속되는 인명피해 소방차는 지나갈 수도 없는 좁은 도로를 생각하면 보상금액이나 재건축을 위해 일부러 방화했다는 주장은 인명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농락하는 주장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